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보건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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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[편집]
북한의 보건을 관할하는 정부기관. 청사는 평양시 중구역 창광동에 있다.
2. 상세[편집]
북한의 일반적인 성급 정부기관 중 하나였으나, 2019년 후반부터 전세계적으로 퍼진 아프리카 돼지열병과 코로나19 때문에 중요도가 매우 높아진 기관이다.
2.1. 아프리카 돼지열병 및 코로나19 관련[편집]
북한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방역에 실패하여 이게 남한까지 그대로 넘어와서 접경지역에 열병이 그대로 퍼진 적이 있었다. 2020년 초부터 확산된 코로나19를 방역하거나 백신을 개발할 여력이 전혀 없는 상황이라 북한 당국은 평양-베이징 항공노선을 중단하고 방역에 대대적으로 나서는 등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.
3. 조직[편집]
장관급인 보건상이 존재하며 그 아래에 부상 그리고 부부상이 존재한다.
산하 조직 중 아래와 같은 조직이 있다.
4. 역대 보건상[편집]
- 리병남 (1948 ~ 1959)
- 최창석 (1959~1966)
- 리락빈 (1966~1974)
- 박명빈 (1974~1985)
- 리종률 (1985~1992)
- 김수학 (1992~2006)
- 최창식 (2006~2013)
- 강하국 (2013~2017)
- 장준상 (2017~2019)
- 오춘복 (2019~2021)
- 최경철 (2021~현재)
5. 여담[편집]
- 북한 내각 성급 문서 중 4번째로 만들어졌다.
- 남북관계가 좋았던 2018년에는 보건복지부 차관과 국가위생검열원장이 배석된 2018년 11월 남북 보건회담이 열리기도 했다.
- 남북 보건협력이 이루어진다면 보건복지부와 이 기관이 주요 협상부처가 될 가능성이 높다.
- 조선로동당과 김정은 일가의 치적만 자랑하는 북한매체에서 등장횟수가 이례적으로 늘고 있는 중이다. 보건상, 보건성 부상 및 보건성 국장이 직접 방송에 출연하여 코로나19의 방역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으나, 이미 북한에서는 코로나19 감염자가 8000명을 넘어섰다는 보도도 있어서 이들이 하는 말이 100% 사실일수는 없다.
- '인민보건'이라는 홈페이지를 운영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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